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왕복선 인데버호의 발사를 하루 연기한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
인데버호 발사 연기는 전날 밤 발사대 주변에서 9차례나 발생한 벼락 때문이다.
NASA 관계자는 “벼락으로 인한 우주왕복선의 외부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중요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발사를 24시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데버호는 12일 오후 7시13분 발사될 예정이다.
인데버호는 애초 지난달 13일 발사 예정이었으나 연료주입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 우주에서 16일간에 걸쳐 임무를 수행할 예정인 인데버호는 작년 6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된 일본제 과학실험 모듈 ‘키보’의 마지막 부품을 실어나를 예정이다.
한편, 7명의 인데버호 탑승 우주인이 ISS와 무사히 도킹하면 ISS에는 역대 최대인 13명의 우주인이 생활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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