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노조위원장, 출판 인세로 ‘저소득 단전가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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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노조 김주영 위원장은 지난 6월 3일 출간한 저서 ‘신의 직장에서 인간으로 살아가기’의 인세 477만원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단전가정 지원금으로 기탁했다. 김주영 노조위원장(왼쪽)이 7일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에게 ‘빛한줄기 희망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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