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료 개인콘텐츠 보관함 ‘T백’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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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주소록·사진·SMS 등 개인 콘텐츠를 온라인 T월드(www.tworld.co.kr)에 보관할 수 있는 무료 보관함 서비스 ‘T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T백 서비스는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을 무제한으로, 사진은 최대 10MB, SMS는 최대 300건까지 온라인 서버에 저장이 가능하다. 휴대폰에서 ‘**7878+네이트’ 버튼을 누르고 접속해 모바일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26개 단말기(약 500만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단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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