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기상청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기후변화 윤리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서 기후변화윤리를 주제로 한 학술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초청 강연자로 나서는 도널드 브라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기후변화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포럼에서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양해림 충남대 철학과 교수, 변순용 서울교대 윤리교육학과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황경식 서울대 철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양 기관은 이번 1차 포럼 이후 하반기에 2차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기후변화 윤리 국제 포럼을 계획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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