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 전문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 www.telecop.co.kr)은 성장세인 무인경비 수요에 맞춰 방범신호 전송망을 VPN 기반의 IP망으로 전환하는 등 고도화했다고 말했다.
IP망을 수용하기 위해 VPN방범 회선 장치도 자체 개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작업이 정보기술(IT)기반의 u(유비쿼터스)경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였다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송관리 안정성 확보, 회선운용비용 절감효과를 낼 것이라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