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www.nexus.co.kr)는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임베디드 SW 융합 프로젝트’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베디드와 소프트웨어 접목으로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촉진함과 동시에 경제 위기를 타개해 나갈 유망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정부 지원사업으로 넥서스는 전력 임베디드 전문기업인 진호테크와 공동으로 지그비 기반 실시간 위치정보를 이용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협업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신상재 연구소장은 “센서 네트워크 기반의 고도화된 u오피스 구축을 목적으로 넥서스의 컴퓨터통신통합(CTI) 미들웨어 기술과 USN 응용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 중이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효율이 약 35% 가량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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