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우미영 www.citrix.co.kr)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안정적인 웹2.0 서비스를 위한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MPX’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장비는 최근 이용자와 서버간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 대용량 웹 콘텐츠 등 웹2.0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늘고 있는 웹 서버 부담 등을 해결하기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 전송 솔루션이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서버 로드 분배는 물론 접속 폭주, 악의적인 DoS 공격에서 서버를 보호할 수 있다. 10 급 4포트를 지원한다.
우미영 사장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어 서버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솔루션 수요가 늘고 있다”며 “넷스케일러 MPX는 대용량 트래픽 처리를 위한 최적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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