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2일 어코드, CR-V, 시빅, 레전드 등 국내에 출시된 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5%에 이르는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아직까지 고환율 및 시장의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았으나, 고객들에게 보다 유리한 구입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