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설비·구축업체 미래티아이에스(대표 김원걸 www.miraetis.co.kr)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HMC투자증권 데이터센터 구축 및 확장사업의 설비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티아이에스는 최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공간 및 정보화 인프라 확충 사업’에 설비공사업체로 참여해 구축작업을 마쳤다. 이 사업은 IDC 공간 확충을 통해 무장애 및 무중단 정보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네트워크 재설계 등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미래티아이에스는 이 사업에 자사가 독자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방수천장설비도 공급했다. 이 설비는 누수시 유출물을 외부로 신속히 배출하고, 천장 분진을 차단하여 센터 내 IT자원의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한 시스템이다.
회사는 HMC투자증권이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방수천장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