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황중연)은 15, 16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5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워크숍(NETSEC)’을 연다.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서 사생활(프라이버시)·해킹·바이러스 침해, 불법·유해 콘텐츠 등 정보화 역기능 관련 기술·정책 쟁점들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다. 최양희 서울대 교수(컴퓨터공학부)가 ‘미래인터넷의 주요 연구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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