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8일 플래시(Flash)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해커가 중요한 데이터에 접근할 위험을 줄여주는 무료 점검 툴(Tool)인 ‘HP 스위프스캔(SWFScan)’을 선보였다.
이 툴은 플래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하여금 보안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안전한 코드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HP의 설명. 구체적으로 해커가 목표로 삼는 대표적인 보안 취약점 200가지를 검색(스캔)해 알려주고, 보안 문제 해결법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인터넷 사이트(www.hp.com/go/swfscan)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쓰면 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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