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동조합이 올해 자발적으로 임금을 동결하고 단체협약에 대해서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당기순이익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웅진케미칼은 이번 결정으로 노사간의 화합을 통해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모아, 회사 발전과 이익 창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진케미칼 노조 측은 이날 구미공장 대강당에서 열린 ‘노사 한마음 선포식’에서 회사 측에 임금동결의 뜻을 전하고 단체협약에 대한 위임장을 전달했으며 사 측도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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