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토리지업체 프라미스테크놀로지(www.promise.com)는 중소기업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효율적인 스토리지 ‘베스(Vess) RAID’와 ‘베스 JBOD’를 한국 시장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무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시스템 전원을 대기모드로 전환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디스크의 회전을 막아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
함께 추가된 ‘OPAS(One-Plug-Auto-Service)’ 기능은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데이터 내역과 설정 변경 등을 통보해, IT관리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쉽게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라미스는 디에스앤지시스템과 동신정보기술 등 국내 협력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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