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31일 인텔 프로세서 ‘제온(Xeon) 5500’ 시리즈 성능을 높여주는 새 서버 ‘시스템(System) x’ 4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연산집약적 소프트웨어 성능을 2배 높이는 등 기능 증대에 힘썼다는 게 한국IBM 측 설명. 프로세서가 쉬는 상태일 때 전력·관리비용을 줄여주는 기능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나수근 시스템x 총괄본부장은 “하드웨어만으로 접근하기보다 뛰어난 시스템 성능을 고객 사업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함께 전달해 서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4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