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2009년 봄을 맞이해 메르세데스-벤츠 바이크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이크 신제품은 27단 스피드 변속기어 등을 탑재한 ‘피트니스 바이크’ 2종(297만원)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레킹 바이크’ 2종(330만원), 두가지 색상의 ‘폴딩 바이크(418만원)’와 ‘어린이 바이크(79만2000원)’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들 제품을 2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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