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현장에서의 기동성을 강화한 ‘트라고(TRAGO) 후3축 24톤 덤프트럭’을 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트라고 후3축 24톤 덤프트럭’은 전후 축간거리가 기존 ‘25.5톤 덤프트럭’에 비해 300mm 짧아져 차량의 회전반경을 최소화함으로써 공사현장 등에서 작업하는 덤프트럭의 기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4160만원에서 1억 4390만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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