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10일부터 ‘제1기 부녀회 초청 과학교육프로그램’과 ‘어머니(학부모)회 초청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등 대전 지역 어머니에게 과학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 회원 40명이 국립중앙과학관 상설전시장과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과학 강연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 연구현장을 둘러봤다.
과학관은 올해 어머니 초청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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