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젠소프트(대표: 노철희)는 아이네트테크놀로지스(대표: 박기석)와 DDOS전용 보안제품인 ‘리오레이(RioRey)’의 공급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2월 18일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리오레이는 전 세계적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는 DDOS공격에 대한 탁월한 방어능력을 갖춘 DDOS전용 보안제품이다. 국내에는 모젠소프트가 리오레이와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리오레이 DDOS방어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노철희 대표는 “최근 DDOS공격을 이용해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가 늘고 있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업체라면 ‘DDOS방어장비’도입을 시급화 해야 할 것”이라며 “모젠소프트는 올해 네트워크 및 통신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DDOS방어장비를 공급할 계획 입니다. 고객사들이 DDOS방어장비 도입을 통해 보다 안정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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