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통신 사업자인 텔스트라가 다운로드 시 평균 8Mbps를 지원하는 상업용 모바일 브로드 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셀룰러뉴스가 보도했다.
텔스트라는 이번 서비스가 다운로드 시 최대 21Mbps, 평균 8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Mbps는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우리나라 KT의 와이브로 서비스의 경우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3Mbps다. 또 HSDPA의 다운로드 속도는 1Mbps다.
텔스트라 측은 “2년 만에 3.6Mbps의 네트워크 속도를 21Mbps까지 향상시켰다”며 “더욱 빨라진 초고속 무선 통신 서비스로 업무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텔스트라는 기업 고객들을 우선으로 가입자를 모집한 후 오는 4월부터는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텔스트라는 또 연말까지 네트워크 속도를 42Mbps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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