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대통령 신년연설에서 밝힌 1인 창조기업 예산 30억∼40억원을 확보하고 상반기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연설에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1인 창조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본지 2008년 12월 5일자 16면 참조
문화부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중기청과 함께 창조적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지식거래·제품·콘텐츠·서비스를 개발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개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온오프라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 여부를 가늠할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평가단에서 사업성을 판단한 후 사업성이 있는 아이디어에 사업비의 75%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증된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 있는 중개소 설립도 검토 중이다.
모철민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만화·애니메이션·영화·게임 등 콘텐츠의 중심인 창작자야말로 1인 창조기업에 가장 잘 맞는 요건”이라며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추경 예산도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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