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삼성 신규법인으로 정식 출범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첫 번째 신제품을 내놓고 디지털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디지털이미징(대표 박상진)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광각 24㎜에 광학 10배 줌 렌즈(슈나이더 렌즈)를 탑재한 신제품 ‘WB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B500은 무게도 일반 고배율 줌 카메라의 절반이 219g에 불과하다. 24㎜ 초광각 렌즈로 넓은 화각을 가져 단체사진을 찍거나 실내 촬영할 때 편리하고 더 시원하고 넓은 앵글로 풍경과 건축물을 담을 수 있다.
사진 촬영뿐 아니라 사진 관리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처음으로 날짜·색상·파일별로 사진과 동영상·음성을 자동으로 분류해 사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앨범’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