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이 새마을금고 차세대 재해 복구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110억원의 대형 프로젝트로, 새마을금고가 발주한 차세대 시스템의 재해복구센터 시스템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110억원 규모인 이 프로젝트는 제1금융권을 제외하면 가장 큰 사업이어서 연초부터 IT서비스 업계의 주목을 끌어왔다. 이번 수주로 현대정보기술은 용인 데이터센터에 새마을금고용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에 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현대정보기술 쪽에서 통합 구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 차세대 시스템에 대해서도 재해발생시 업무와 기능 중단 없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벌일 예정이다.
박준 현대정보기술 전무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며 “특히, 용인 데이터센터의 경우 시중 은행 5개사를 비롯해 현재 총 34개사가 입주해 있다는 점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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