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대표 유강로 www.myviliv.com)은 매립형 내비게이션 ‘X7 ME 플러스(X7 ME plus)를 국내에 1월 16일 출시, 이를 기념하여 ‘X7 ME 플러스 출시기념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이들에게 ‘CCD 타입 후방카메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별매품인 리모콘 키트도 무료로 제공, 차 안에 설치까지 지원해준다.
이번에 출시된 ‘X7 ME 플러스’는 기존 인기 제품인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X7 ME’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알케미 700MHz의 CPU를 탑재해 빠른 부팅과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16:9 비율의 (800*480) WVGA 해상도를 지원하며 7인치 LCD를 지원, 일부 차종에 한해서 8인치 LCD도 지원한다. 또한 차량 내 공조 시스템과 연동하여 정확한 TRIP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맵은 시인성 뛰어난 아이나비 SE를 맵을 탑재, TPEG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 후방카메라 기능을 지원해 시동 즉시 후방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 시청 및 물론 PMP급의 선명한 동영상 재생능력, 노래방 기능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빌립 관계자는 “‘X7 ME 플러스’의 출시가 명절시즌과 맞물린 점을 감안, 소비자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시행해 보다 많은 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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