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 지문인식출입통제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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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앤컴퍼니의 지문인식출입통제기

니트젠앤컴퍼니(대표 현명호)는 지문인식출입통제기 ‘NAC-3000’ 120대, 5만달러어치를 불가리아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통제기는 현지 레스토랑에 설치돼 직원 출입 통제와 근태 관리에 쓰일 예정이다.

현명호 사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동유럽 지역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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