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슈팅게임 ‘닌자히어로’를 14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닌자히어로’는 안개 저주에 걸린 마을을 돌아다니며 받은 의뢰를 해결해 나가면서 안개의 저주를 풀어 왜적을 몰아낸다는 스토리의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달에 SKT를 통해 처음 출시했다.
이 게임은 타깃을 쉽고 정확하게 조준하기 위해 자동 콤보 기능을 도입하고, 통쾌한 슈팅과 화려한 타격감 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돌발 이벤트로 출현하는 미니게임을 통해서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받을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