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이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사회 체계와 기반의 지능을 높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 관련 사업을 국내 시장에서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터 플래닛은 고도로 발달한 정보통신기술(ICT)을 대중교통, 식품유통, 수자원 보존, 의료 시스템, 에너지 산업, 건강관리체계 등에 적용해 ‘더욱 똑똑한(smarter)’ 시스템으로 혁신하자는 것. 여러 사회 시설과 기기, 유통상품 등 모든 것이 트랜지스터·센서·전자태그(RFID) 등을 통해 기능화하고 인터넷으로 연결되며 소프프웨어 등으로 지능화하기 때문에 더욱 똑똑한 ICT 시스템으로 사회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국IBM은 이를 위해 스마터 플래닛 한국 사이트(www.ibm.com/kr/think)를 따로 열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IBM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컨설팅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스마터 플래닛’을 통합적으로 구현해 국내 정부와 기업, 사회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휘성 한국IBM 사장은 “스마터 플래닛은 한국 사회 곳곳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똑똑하게 개선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거대 의제”라며 “정부와 사회 전반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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