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008람사르총회 지원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은행은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서포터즈 기업으로서 활동했다. 또, 지역공헌 사업으로 ‘아름다운 산 가꾸기 사업’은 지역 명산을 보존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안락한 자연휴식 공간을 제공해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자연보호를 통한 지역사랑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더욱 활발한 환경보전 활동으로 청정 경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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