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아남정보기술 사장이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IT전문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 www.hitech.co.kr)가 실시하는 ‘2008 하이테크 어워드(Hi-Tech Awards)’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총 12개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 이날 행사에선 잉카인터넷이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또 IT서비스부문에는 유준열 동양시스템즈 사장, 베스트솔루션부문엔 박병용 지산소프트 사장, 글로벌기업부문에는 한국인포매티카, 수출부문에는 유효삼 마크애니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중소기업혁신엔 유익희 듀플렉스 사장, 지적재산권부문에는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사장, 정보통신설비부문엔 이건 LG-노텔 전무, 금융정보화 부문에는 이태준 신한은행 부장, 산학협동 부문엔 최영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각각 상을 받았다. 특히 조서환 KTF 부사장이 특별공로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하이테크 어워드는 지난 96년 3월 제정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T산업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과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업체를 선정해 노고를 치하하고 의욕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경우부장@전자신문,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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