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이 터치센서 시장에 진출한다.
영상보안 반도체 전문업체인 넥스트칩(대표 김경수)는 터치센서 제품인 ‘NTS1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터치센서 분야에서 후발주자이긴 하지만 성장성이 큰 만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트칩이 개발한 제품은 6·9·12채널을 구현하며 휴대폰, 냉장고, 세탁기 등 각종 가전제품이 적용 가능하다. 특히, 터치센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오작동을 크게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넥스트칩은 내년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내장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며, 2010년까지 연간 100억원 규모로 사업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경수 넥스트칩 사장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에 터치센서가 가세하면서 회사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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