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독일 쾰른에서 5일(현지시각) 열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개막식에서 프리츠 슈라마 쾰른시장(왼쪽)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다. 개막식에는 최지성 정보통신총괄 사장을 비롯해 프리츠 슈라마 쾰른시 시장과 78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전자의 800만화소 카메라폰 ‘이노베이트(Innov8)’를 이용한 ‘삼성 모바일 챌린지’ 게임대회가 처음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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