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차량 튜닝 프로젝트 `체인지업` 이벤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과 함께 하는 차량 튜닝 프로그램 ‘체인지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인지업은 UCC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회원의 차량을 튜닝해주고 차량 대변신 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젝트로, 차량 튜닝을 받고 싶은 이들은 11월 30일까지 프리챌의 체인지업 이벤트 페이지와 엔크린 닷컴에 자신의 차량에 관한 사연을 올리면 된다.

글이나 사진으로 사연을 올린 이들 중 선정된 이에게 300만원 상당의 튜닝을 해주며, 생생한 동영상으로 애물단지 차량의 사연을 제작해 올리면 700만원 상당의 튜닝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 프리챌과 엔크린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리챌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4회까지 진행한 이전 체인지업 주인공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고향 영덕으로 가는 길이 항상 불안했다는 1회 주인공, 언덕길에만 가면 힘을 못쓰는 경차 때문에 고생했다는 2회 주인공은 물론, 3회 주인공의 이리저리 부딪히고 다녀 ‘범퍼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은 10년 지기 애마 스포츠카까지 변신전과 후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리챌 박창규 포털사업부장은 “망가진 차량은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위험하기 때문에 차량개조 또는 튜닝이 꼭 필요하다.”라며 “차량에 문제가 생겼지만 사정상 선뜻 수리를 못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체인지업 이벤트에 응모를 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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