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장비기업 나노엔텍(대표 장준근)은 세계 생명공학 분야 다국적 기업인 미국 인비트로젠(Invitrogen)에 초소형 세포 분석기(모델 카운테스) 300대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미국 인비트로젠과 초소형 세포 분석기를 ODM으로 장기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나노엔텍은 연초 초도 초소형 개인용 세포 분석기기 200대를 포함한 500대를 인트로비젠에 공급, 세포 분석기 단일 제품으로 올해 1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달 현재 약 150여 대의 초소형 세포 분석기를 납품한 바 있다.
장준근 사장은 “초소형 세포 분석기는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인 인비트로젠을 통해 세계에 공급되는 제품으로 특히 가격과 기술력 면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며 “생명공학·제약회사의 실험실 내 모든 대형 실험 장비를 개인화된 소형 분석기기로 바꿔 나간다”고 말했다.
초소형 세포 분석기기는 나노엔텍의 1회용 세포 계수용 플라스틱 칩에 표준 세포 계수 용액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에 저렴하게 세포 계수를 진행하는 특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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