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행사의 일환으로 여의도 길바닥에 한가득 낙서를 하는 영상(www.pandora.tv/my.hoyadrum/33402023)이 관심을 모았다.
여의도공원에서 이색 이벤트가 열렸다. 여의도 길바닥에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분필을 들고 낙서를 하는 것이다.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전문 그림 동호회 회원들이 아름다운 서울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 색 분필을 잡고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주제인 ‘Design is Air’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완성됐다. 낙서라기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하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시민들도 바닥에 그려진 그림을 사진기에 담아갔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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