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더욱 새로워진 컬러 디자인과 인터랙티브 터치 기능을 갖춘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CS 시리즈 실속형 모델 (35.8cm, 14.1인치 와이드) 2종을 출시했다.
바이오 CR 시리즈의 후속 제품군인 ‘바이오 CS 시리즈’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외부 케이스뿐 아니라 내부 키보드까지 컬러를 입힌 새로운 디자인과 은은한 조명을 발하는 터치 기능 등이 주요 특징인 CS 시리즈는 성능 면에서도 CS 시리즈에는 최신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프로세서 및 250GB의 대용량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돼, 일상적인 작업뿐 아니라 사진, 영상 편집에 있어서도 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바이오 CS 시리즈 중 16일 출시가 발표된 제품은 럭셔리 핑크(모델명: VGN-CS13L/P)와 퓨어 화이트(모델명: VGN-CS13L/W)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99,000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담당자는 “경험을 지향하는 새로운 로고 ‘클로저 투 유’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오 CS 시리즈는 소위 ‘신상’을 찾는 젊은 여성 고객들이 노트북 사용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제품”이라며, “노트북을 마치 휴대폰처럼 사용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시장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