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0여명 이상이 모인 전 세계 개발자들을 위한 ‘썬테크데이 2008’의 첫날 본행사는 유원식 사장의 환영사와 리치 그린(Rich Green)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의 기조연설 후 본격적인 세션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총 3개의 트랙과 랜드 온랩의 실습으로 나눠 진행된 본 행사는 트랙 1에서 ‘자바와 클라우드 컴퓨팅’, 트랙 2에서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혁신’, 그리고 마지막 트랙 3에서 ‘오픈 솔라리스’ 로 진행됐다.
자바와 클라우드 컴퓨팅 트랙에서는 ‘GlassFish와 java EE의 미래’에 대해 미첼 리(Michael Li) 자바 프로그래밍 개발자가 연설했다. 특히 미첼 리는 베이징에 기반을 둔 자바 프로그래밍 개발자로서 경험에 기반한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자바 플랫폼의 신기능’에 대해 썬마이크로시스테즈 교육센터 강진영 컨설턴트, ‘자바 성능향상’에 대해 전은수 썬 공인 강사 등이 세션을 이어갔다.
2트랙인 자바와 클라우드 컴퓨팅 트랙에서는 `자바 SE6U10 무엇이 달라졌나‘라는 주제로 쉐들러 레디(Sridhar Reddy) 썬 자바 테크놀로지 에반젤리스트가 세션을 시작했고 `MYAOL : 웹 2.0을 위한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알렉스 핑(Alex Peng), 오후에는 쉐들러 레디가 ’자바 FX로 RIA 쉽게 만들기‘ 등을 강연했다.
오픈 솔라리스 3트랙에서는 ‘리눅스의 미래: 오픈솔라리스’라는 주제로 짐 허거스(Jim Hughes), ‘오픈 솔라리스 시작과 쿨 피쳐’에 대해 로만 쉐푸닉(Roman Shaposhnik) 썬 C++ 피쳐 등이 세션을 맡았다.
세션의 주제에서 보이듯이 이번 썬테크데이 2008에서 눈에 띄는 솔루션은 자바FX와 오픈솔라리스, 그리고 썬이 최근에 인수한 MySQL에 대한 주제가 많았다는 점이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자바FX를 이용해 RIA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소개와 시연 등이 흥미있었고 오픈솔라리스, MySQL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행사에 대해 평가했다.
트랙 2에서 ‘리얼타임 자바로 예측 가능한 시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연설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김경한 엔지니어는 “요즘 관심이 높은 RIA 측면에서 보다 유연하고 능동적인 RIA를 구현하기 위해 핵심이 되는 자바FX와 보다 개방화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지원하게 될 오픈솔라리스 등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썬은 3일간의 행사동안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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