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원장 최문기)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회의에서 ETRI가 제안한 표준 아이템이 정보보호 국제 표준으로 4건이 채택되고 진승헌, 배기태 연구원 등 6명이 관련분야 에디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국제 표준은 차세대 네크워크(NGN) 환경에서의 사용자 인증 및 과금 기능, 자기통제 강화형 디지털 아이덴티티 공유 프레임워크 △홈네트워크 인가 프레임워크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위협 분석과 요구사항 등 4건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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