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남자가 온라인에서 더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컨설팅그룹 ‘더리딩에지(The Leading Edge)’가 18∼64세 남녀 850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지수 조사에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 답변을 내놓았다.
먼저 남자 응답자는 인터넷에서 행복을 찾는다. 응답자의 50% 이상이 웹을 서핑하거나 온라인 게임을 할 때 또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교류사이트에서 활동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같은 문항에서 행복하다고 한 여자 응답자는 39%였다.
반면 여자들은 가족과 연관된 때 행복감을 느낀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시간을 보낼 때 행복하다는 남성 응답자는 45%인 반면, 여성 응답자는 55%에 달했다.
다른 사람과 친해질 때 행복하다는 비율은 남자 응답자는 48%, 여자 응답자는 40%였다. 남녀 공통적으로 답한 ‘행복’도 있다. 남녀 공히 63%는 가장 행복한 활동으로 ‘휴식(relaxation)’을 꼽았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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