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서비스 중인 인터넷 전화 ‘네이버폰’의 유무선 연동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요금을 인하하는 등 이용자들의 통화 편의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NHN은 우선 요금을 7∼13% 내렸다. 유선전화는 3분당 45원에서 39원으로, 휴대폰은 10초당 14원에서 12원으로 14% 가량 인하했다. 미국·중국 등 주요 12개국의 국제전화는 1분당 84원에서 78원으로 7% 내렸다.
이용자들이 로그오프 후에도 휴대폰이나 일반전화로 착신전환해 언제 어디서나 네이버폰으로 수신되는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문자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유무선 통신과의 연계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또 이용자들이 식당이나 가게 등 업체 정보를 검색하거나 통화한 후 해당 번호를 네이버폰에 저장하고, 저장된 번호는 자동 업데이트하는 등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현규 서비스기획그룹장은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통화 편의를 제공하고, 통화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해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전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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