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은 오는 30일 ‘한·일 신뢰성 현황과 미래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8 신뢰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하라 요시유키(井原 惇行) 전 일본신뢰성학회 부회장이 ‘일본의 신뢰성 현황 및 고장분석 사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신뢰성 기술부문, 경영부문 등 6개 세션별로 다양한 강연이 이뤄진다.
신뢰성은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조건, 기간에서 제품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성질을 말하는 것으로 업계는 이와 관련해 품질에 대한 신뢰가 기업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기업 지속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협회 측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국내외 신뢰성 분야의 최신기법을 산업계에 보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 chois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