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국민대 총장이 임베디드 SW 공모대전의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성우 임베디드SW 공모대전 조직위원장은 22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첫 회의를 갖고 “임베디드 SW는 이제 항공, 자동차, 조선 및 의료기기 등 다른 분야와의 기술 융합을 통해 신산업을 발굴해야만 하는 시대가 왔다”며 “임베디드SW공모대전을 통해 임베디드SW와 타 분야와의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6회 임베디드SW공모대전은 전략산업 부문, 자유주제 부문, 특별 부문 등 총 3개 부문, 8개 과제로 진행되며, 5월 14일 공고를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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