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과제 420억원 규모의 행정정보DB구축사업이 이달중 발주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주중 조달입찰 전환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발주일정을 확정해 공식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정보DB구축사업은 행안부 부서 통폐합과 조달입찰 전환방안을 검토하느라 일정이 미뤄지면서 발주가 늦어졌다.
이처럼 사업 발주가 늦어진 것은 정부조직 개편으로 업무 이관 등에 시간이 걸린 데다, 주요 정보화사업을 조달청에서 입찰하게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추가로 협의할 부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안에는 프로젝트가 발주돼 이 분야 사업을 수행해온 중소 정보화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행정정보DB구축사업은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행정정보의 디지털화를 촉진해 행정업무 능률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됐다. 2005년 33개 과제(1113억원), 2006년 25개 과제(700억원), 2007년 25개 과제(515억원)가 추진됐다.
정소영기자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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