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대표 테리 쿼)가 국내 교육 시장을 겨냥해 EP776· EP782· ES520 등 교육용 프로젝터 3종을 출시한다.
이 회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교육용 프로젝터인 EP776과 EP782는 밝은 교실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각각 4300 안시 루멘과 4700 안시 루멘의 높은 밝기 및 3000대 1의 명암 비를 지원한다.
장소에 제한 없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중거리 렌즈에 2가지 단축 렌즈(와이드·망원 렌즈)를 옵션으로 제공해 준다. 옵토마 측은 “모든 제품이 납·수은·카드뮴 등 6대 유해 물질 포함 수치에 관한 사용 제한 지침( RoHS) 인증을 받았다”며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TiO2 광 촉매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반도체공학회 “15년 뒤 0.2나노급 로직 반도체 개발”
-
4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
5
엔비디아, AI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과 라이선스…CEO도 영입
-
6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 '척척'…'LG 클로이드' CES서 첫선
-
7
[CES 2026]삼성전자, TV·가전 티저 영상 첫 공개
-
8
카메라 모듈, 2030년 71조원 시장으로…“車·로봇 수요 확대”
-
9
LGD, 5K2K·720㎐ OLED 공개...CES 2026에서 전시
-
10
SK하이닉스 “첨단산업 규제 개선, 투자 골든타임 조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