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HDTV와 LCD 모니터 등에 HD 영상을 최대 4대까지 분배하는 ‘Vickclone HDMI 240L’과 최대 8대까지 분배하는 ‘Vickclone HDMI 280L’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빅클론 시리즈 HDMI 분배기는 HD영상의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HDMI 케이블을 이용하여 화면의 전송 시 노이즈가 없는 선명한 영상을 전송하고, HDTV에 HDMI 신호를 동시에 최대 8대(280L)까지 분배한다.
특히, 2007 벤처디자인 금상을 수상한 심플한 디자인과 터치방식으로 작동되어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HDMI 1.3 버전까지 지원하고, 컨텐츠가 부정하게 복사되는 것을 방지하는 저작권 보호기술 중 하나인 HDCP에 대응이 가능하여 다양한 HDMI 영상을 분배할 수 있다.
심상원 ㈜디지털존의 대표는 “풀 HD영상을 다수의 디지털 TV에 분배해야 하는 전자제품 대리점이나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의 전자제품 매장을 위하여 개발된 제품”이라고 밝히고, “중국제 저 품질 영상분배기로 발생되었던 문제들이 이번 빅클론 시리즈 출시로 해소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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