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18일부터 휴대폰의 대기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늘은?` 서비스를 야후!코리아와 함께 확대 개편한다.
지난해 3월 론칭한 `오늘은?`은 그날의 뉴스, 날씨, 운세 등을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제공, 별도의 무선인터넷 접속이나 정보이용료 없이 월정액 900원으로 다양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개편은 기본화면을 구성하는 기본채널의 정보콘텐츠가 다양화되고, 기존 8개였던 선택채널이 10개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본채널은 기존 뉴스, 날씨, 운세, 스포츠, 연예 등 5개 메뉴에서 스포츠연예, 이벤트, 재테크가 추가되어 8개 메뉴로 개편되었다. 또한 야후 포털에서 제공하는 검색서비스를 모바일 대기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게됐다.
이밖에 차별화된 전문 정보들을 무료 또는 월 정액제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골라 이용하는 ‘오늘은?’의 선택 채널에서는 기존 8개 채널 외 잡코리아(월정액 1,500원)와 디시인사이드(월정액 900원) 두 채널을 새롭게 추가했다.
잡코리아 채널에서는 현재 유선상에서 유료로 제공하고 있는 연봉정보, 지원현황보기 등의 콘텐츠를, 디시인사이드 채널의 경우 실시간으로 자신이 작성한 게시물 및 리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서비스 가입은 단말기, 고객센터(114+통화버튼, 1544-0010)를 이용 혹은 LG텔레콤 홈페이지 부가서비스 신청/변경 메뉴에 접속하거나 ez-i 홈페이지 ‘오늘은?’ 가입하기 메뉴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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