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화폐 도입이 중·소 규모의 수퍼마켓과 편의점과 전국 단위로까지 전면 확대된다.
아크스나 세븐일레븐 재팬 등 수퍼·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JCB 계열이 ‘퀵 페이’라는 전자화폐 시스템을 내달초 도입한다고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와온(WAON)’이라는 전자화폐 서비스를 개시한 일본 제1의 유통그룹인 이온도 연내 일본내 모든 점포에 전자화폐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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