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제3회 전국 대학생 증권선물경시대회’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팀(김학근 외 3명)이 ‘소매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용거래와 신상품 개발연구’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상(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 65개팀(265명)이 참가했으며 서울대학교팀(곽우진 외 3명)과 건국대학교팀(차두휘 외 3명)이 각각 우수상(상금 500만원)을, 부산대학교팀(손정모 외 3명)과 이화여자대학교팀(오지연 외 3명), 중앙대학교팀(김경근 외 3명)이 각각 장려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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