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이스라엘 스토리지 업체인 XIV를 인수했다.
3일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IBM은 자사 스토리지 사업 강화 차원서 올해 전세계 관련 업체 M&A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 위치한 XIV는 직원수 40여명 규모의 중소 업체다. 인수가는 3억∼3억5000만달러 선으로 예상된다는 게 현지 언론의 관측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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