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랩스코리아(대표 김정택 www.srslabs.co.kr)는 세계 3대 입체음향 솔루션 업체의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음향 솔루션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미국 SRS랩스 본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3차원 입체음향을 발표해 상용화시킨 기업으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80% 이상으로 3D 음향 솔루션의 대명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9에 SRS WOW기술을 적용시켜 그 진가를 확인했다.
SRS랩스 음향 솔루션의 특징은 디지털 파일로 변환 시 손실된 음원을 원음에 가까운 소리로 복원시켜주며 이 같은 과정이 단 두 개의 스피커로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SRS의 솔루션은 인체의 청각 시스템을 고려해 직접음과 간접음의 주파수 비율을 적절히 고려해 재생함으로써 혼합된 소리가 원음에 가깝도록 만들어준다.
SRS ‘WOW HD’는 MP3플레이어·PMP·휴대폰 등 포터블 기기를 위한 기술로서 스테레오 스피커 및 헤드세트에서 맑고 자연스러운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하고 음질을 개선해주는 기술이다.
현재 아이리버의 MP3P를 비롯해 디지털큐브·티버스·아이유비 등의 PMP와 애니콜의 ‘가로본능폰’, 팬택스카이의 ‘스테미나 뮤직폰’ 등에도 탑재돼 있다.
SRS ‘트루서라운드 XT’는 주로 TV와 PC·DVD 플레이어·DVR·셋톱박스 등 가정용 영상기기에 활용되는 기술로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만으로도 5.1 또는 6.1 채널의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SRS ‘서클 서라운드’는 5.1채널 인코딩·디코딩 기술로 최대 6채널까지 코딩이 가능하며 멀티채널로 인코딩된 음원을 2채널 음원으로 변환해 전송해 이를 다시 멀티채널로 디코딩할 수 있다. 또 SRS ‘헤드폰360’은 헤드폰에서 5.1 채널의 서라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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