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슨트코리아(대표 신우철 www.avocent.co.kr)은 다양한 정보통신(IT) 자원을 중앙에서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콘솔통합솔루션 ‘DSView3’로 품질우수부문 인기상품에 올랐다.
이 제품은 본사 내의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이고 지점과 해외에 위치한 모든 하드웨어 장비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키보드·비디오·마우스(KVM) 및 콘솔 서버를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전산관리자가 해당 서버에 대한 바이오스(BIOS) 레벨의 원격 통제권을 갖도록 해준다.
허브앤스포크(Hub & Spoke) 아키텍처를 통해 15개까지의 백업서버를 구성, 안전한 중앙집중관리 환경과 로드밸런싱 기능, 기업 내 다양한 인증방식(LDAP·AD·NT 도메인·TACAS+·RADIUS·RSA SecurID)을 지원한다. 최신 제품인 디에스뷰 3.5.1 버전은 IPv6를 지원하며 한글화된 메뉴도 사용할 수 있다.
올해에는 제2 정부통합전산센터·삼성SDS·KT·LG전자·LG텔레콤·현대모비스·신협·수협 등 3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에 ‘DSView3’를 포함한 DS시리즈 솔루션을 도입했다.
신우철 사장은 “DSView3’는 블레이드 서버, 버추얼 서버, 서비스 프로세서 등 최신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애보슨트는 제품으로는 ‘DSView3’ 외에도 통합콘솔관리 매니저와 KVM over IP 방식의 ‘DSR 스위치’, 시리얼 over IP 방식의 ‘ACS 스위치’, 파워 over IP 방식의 ‘PM 스트립’, 서비스프로세서를 내장한 ‘HP iLO’ 등 DSR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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