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고객만족] 삼성테크윈, 디지털카메라 ‘VLUU NV20’

　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 www.samsungtechwin.co.kr)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VLUU NV20’은 프리미엄급 성능에 슬림한 디자인까지 갖춰 소비자로부터 호평받은 제품이다.

　VLUU NV20은 1200만 화소대에서(1210만 유효 화소) 가장 슬림한 18.6㎜의 본체와 안정적인 그립, 스마트 터치 사용자인터페이스(UI), 얼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광학 3배줌 명품 슈나이더렌즈를 채택했으며, 어두운 환경에서 플래시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ISO 3200의 고감도를 지원한다. 또 기존 손떨림 방지기능(ASR)보다 4배나 빠른 패스트 ASR 기능을 적용해 0.8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피사체의 밝기를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ACB(Auto Contrast Balance) 기능을 장착해 역광이나 명암대비가 심한 촬영환경에서도 섬세한 세부묘사가 가능하다. 특히 최적의 인물촬영을 위한 얼굴인식기능은 최다 9명까지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인물의 초점과 밝기를 조절해줘 선명한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테크윈은 ‘세계 최고 사업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디지털카메라와 반도체 부품, 장비 등 전략사업의 일류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향후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 확보와 세계 일류 수준의 제품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해외 협력 업체와도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핵심기술 및 부품 등 기술개발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바탕으로 슬림형 디지털카메라와 고화소·고배율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통해 세계적인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